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네이버에서 만든 "Cova 램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네이버에서 만든 cova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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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ezeen

 

네이버는 스마트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이 조명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건전한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장려해줍니다.

컴퓨터 비젼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램프는 책에 보여지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말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의 어시스턴트가 단어의 뜻을 설명해 줄 수 있고, 어린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줌으로서 학습을 돕습니다.

 

사진출처@ dezeen

이런식으로, 이 제품은 부모가 어린아이와 함께 놀아 줄 수 없을 때 

 

독립적으로 놀 수 있도록 놀아주는 방식으로서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들의 상상력, 집중력, 창의성,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책을 자주 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dezeen

하지만, 모든 부모들은 원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합니다. 

코바 램프는 어린이 스스로 원하는 책을 언제든지 원할 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데스크 램프의 형태와 유사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매트 화이트와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반구형의 램프 해드는 책상 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이 램프 해드부분에는 링 모양의 led 조명과 작은 카메라가 중심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이미지를 인식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를 통해 일러스트레이션을 읽어내고 글자들을 해석해냅니다. 

이런 기술을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dezeen

클라우드 베이스의 AI가 해석해낸 후에는 카메라로 들어온 입력을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원리입니다.

코바 램프는 이 조명아래 책이 놓여져있을 때, 그리고 READ 버튼이 눌려져 있을 때 또는 음성인식을 통해 작동합니다.

이 램프는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말을하며, 듣는 이로하여금 새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영어와 일본어 책도 읽을 수 있으며,

원어민처럼 발음이 가능하여 아이들이 이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다 읽은 책들에 대한 리스트는 이 장치에 저장되며, 독서가 끝나면 뱃지를 주는 식으로 보상을 하는 동시에. 

부모들에게 그들의 독서 패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알맞은 문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라이트로서의 기능은 독서를 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변 독서 환경 요소들을 감지합니다. 

 

사진출처@ dezeen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눈을 편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이런 기능은 다섯가지 단계의 빛의 강도중 하나를 선택해 주변환경과 어울리도록 자동적으로 조절합니다.

조명의 온도 또한 4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리딩, 크리에이티브, 회복, 수면 등 이 있습니다. 

한국의 네이버는 구글과 유사한 한국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지입니다. 

 

1999년 창립 이후 자회사가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주로 2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메시지 앱 또한 운영하는 등 주로 온라인 서비스에 주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동안 사업은 AI 로봇과 운송 수단 같은 분야에 러시치와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를 해왔습니다.

 
네이버는 5G를 이용한 리모컨 조작이 가능한 로봇팔 등 13가지 혁신 기술로 지난해 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어린이들이 기술과 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장난감을 만드는 데 초점을 돌립니다.

Matthieu Muller 는 스마트폰과 함께 장난감 자동차나 우주선으로 바꿀 수 있는 일련의 판지 부착물을 개발했고, 

 

펜타그램은 테크 스타트업 요토와 협업해 화면에 의존하지 않는 대화형 오디오 플레이어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