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공기청정기능이 달린 마스크 만들다!
LG 전자는 electronic fan 과 HEPA 필터를 마스크에 적용시켰습니다.
이는 wearable 공기청정기로 사용되기 위함입니다. Wearable 전자제품이 많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공기청정기까지 나올줄이야.
이 제품은 IFA 베를린 tradeshow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번 마스크 관련 아이템 출시는 아디다스, 버버리의 뒤를 이어 가장 최근 출시된 제품입니다.
이런 마스크 관련 제품의 출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영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에서
공용공간이나 스토어, 대중교통에서 착용을 의무화 하기 때문입니다.
LG의 Puricare 공기청정기 라인의 연장선으로, 두 팬이 달린 점이 특징입니다.
뺨 양쪽에 달려있으며, 마스크안에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공기는 H13 HEPA필터에의해 깨끗해지며, 이는 0.1microns의 정도의 입자를 99.95 퍼센트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LG에 따르면, 제품은 집에서 만든 제품은 퀄리티가 맞지 않고,
시중 마스크의 공급이 부족하다는 딜레마를 해결해 주기 위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측정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LG 가전 및 공기 솔루션 업체인 송 단 사장은 말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략적으로 0.125 microns의 굵기이며,
이는 기술적으로 마스크의 HEPA 필터의 필터 영역 내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브랜드는 이 디자인이 착용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
마스크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나가는 공기를 걸러낼 수 있는지에 대해 어떠한 주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covery Control and Prevention)는 물론 영국의 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SAGE) 대표들도 이미
호기 밸브나 통풍구가 있는 마스크가 착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것을 배출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기 전에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LG는 마스크의 모든 구성 부품은 재활용 가능하고 대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일회용 마스크와는 대조적입니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호흡 센서가 탑재돼 착용자의 호흡 속도와 부피를 감지해
세 가지 팬 속도 중 하나를 자동으로 선택해 일치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또한 팬을 흡입할 때 속도를 높이고 숨을 내쉴 때 저항을 줄이기 위해 속도를 늦출 수 있게 합니다.
시간당 820밀리암페어의 배터리는 최저 8시간, 최고 팬 설정 2시간까지 마스크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올해 말 출시를 앞둔 마스크에는 UV-LED 통합조명 '유해 세균 죽이기'와 함께 사용 중간에 충전해 보관하는
매칭케이스가 함께 나올예정입니다.
호흡기증후군(SARS), 메르스(MERS) 등 다른 코로나비루스가 자외선에 의해 죽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외선 노출 기간과 강도에 따라 효과가 높습니다. 최근 UV 빛의 미래 잠재력에 베팅을 건 또 다른 회사는 이탈리아의 조명 브랜드
아르테미데로, 이 기술을 램프에 통합하여 사람들이 없는 동안 실내 세정제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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