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Fifth Avenue "티파니 엔 코" 플레그쉽 스토어
Shohei Shigematsu OMA 라는 뉴욕에 위치한 회사는 맨하튼 Fifth 에비뉴에 위치한
티파니 쥬얼리 회사의 옥상에 추가적인 공간, 구조물을 설계 디자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80년 가량 된 주얼리 브랜드의 플레그십 스토어를 잘 보존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층의 레노베이션 작업과 옥상의 사각형 박스모양의 유리로된 공간을 새로 작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옥상에 더해지는 건축물은 3층 정도의 크기이며, 전시와 이벤트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1940년에 지어진 Cross&Cross, 티파니엔코의 기존에 있던 라임스톤 파사드는 그리드 형식의 창문이 특징입니다.
1980년에는 윗 부분의 공간이 하우스 오피스로서 증축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OMA에 의해 새롭게 지어질 유리 구조물로 대체될 부분입니다 .
Fifth 에비뉴의 티파니 플레그십 스토어는 일반적인 리테일 스토어 보다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Shohei Shigematsu는 이 곳은 공적인 차원의 목적지라고 합니다.
새 증축은 진화하는 브랜드라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기존 위치한 테라스의 위로 공중에 떠 있는 볼륨은 빌딩 전체를 통해 수직적인 시선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OMA의 디자인 계획은 두개의 유리 구조물이 위아래로 쌓여있듯이 보이도록 기획했습니다.
아랫부분은 유리 창으로 덮여있으며 살짝 안으로 들어가있는 구조, 반면 윗 부분은 slumped 글래스 벽으로 덮여있습니다.
이 모습은 장식적인 난간 구조와 유사한모습을 보여줍니다.
유리 구조물은 최소한의 수직적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이는 외부에서 들여다보는 것을 방지해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동시에
내부로 부터 도시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반사되는 마감제를 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야외 파티오가 2층 정도의 아래층의 볼륨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5번가와 센트럴 파크까지 내려다보이며, 테이블과 식물이 비치되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아래층 볼륨의 이중 높이 벽은 부드러운 유리 판과 수직의 은테로 싸여 두 볼륨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새로 증축하는 구조물은 두 공간 기존 플래그쉽 스토어와 뚜렷하게 다르지만,
보완적인 대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진화된 럭셔리한 경험이 반영된 건물의 상징적인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2022년 봄에 완공예정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뉴욕 여행지로 또 한 곳이 늘었네요.
Shigematsu 는 OMA 뉴욕지사의 대표이며 파트너로는 Jason Long 입니다.
이 곳은 설립자 Rem Koolhaas의 계획의 일부로 Rotterdam, Beijing, Hong Kong, Doha와 Austrailia의 세계적인 사무실과
독립적으로 기능을 하기 위한 곳이라고합니다.
지난해에는 이 스튜디에서 다양한 색상의 에스컬레이터를 Saks Fifth Avenue백화점에 설치했습니다.
이 뉴욕지사 다른 최근 프로젝트는워싱턴 디씨의 11가 브릿지 파크 설계와
Gio Ponti의 Denver Art안에 겔러리인테리어 설계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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