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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333EAST] 공간 브랜딩, 공간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by 333 EAST.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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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브랜딩? 

 

시간이 흐르고, 지금 까지 해온 경험. 그리고 좀 더 좋아하는게 뭔가 생각을 해봤다.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게 공간 브랜딩! 이라는 분야가 떠올랐다. 

 

머리속에는 공간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작할지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진작 부터 들여다 봤어야할 걸 이제서야 시작해보려한다.

 

@DECORILLA

공간 브랜딩, 디자인 이란...!!

 

말 그대로 브랜드를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하는게 가장 쉬운것 같다.

 

브랜드를 위한 공간이라...

 

그렇다면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생각해야한다.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

 

1. 인테리어(마감, 가구, 동선 등)

 

2. 조명, 조도

 

3. 향, 습도

 

등등 

 

생각나는데로 추후에 적어봐야겠다.

 

그리고 이 요소들이 합쳐지면 분위기를 조성한다. 

 

공간은 분위기라고 봐도 될 듯 싶다. 

 

물론 어떤 공간에 들어가면, 여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모던 이런식으로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이 브랜드를 담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것 같다. 

 

@INTERIOT DESIGN


이제는 공간을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공간에도 브랜드의 가치, 그 브랜드 다움을 넣어야 한다. 

 

브랜드의 분위기를 공간에 넣어보면....

 

1. 그 브랜드의 감성, 문화

 

2. 경험 

 

3. 스토리?(그 브랜드의 지향하는 방향)

 

4. 상호작용 - 소비자와의 관계 형성(서로의 비슷한 취향을 공유)

 

이러한 요소들이 들어가 공간의 의미, 고유함을 들어내는게 공간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블로그 글에서는 스페이스 전략을 짜는데 몇가지 요소를 설명했다.

 

주제 -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브랜드의 메세지

 

형태와 크기- 물리적인 부분들이 브랜드의 지향점과 맞아야한다. 

 

보행 - 동선 뿐만 아니라, 이동 시간, 시선의 흐름 등

 

상호작용 - 크고 작은 요소 들이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공감하여 교류를 만들어야한다.

 

문맥 - 주변 환경과, 도시와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동네가 주는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 주변에 스며드는 공간이 더 유리하다(을지로가 대표적인 예...?)

 

여러 블로그를 읽어보고 느낀점을 적어봤는데, 좀 더 내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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