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333EAST] MZ세대를 위한 브랜드가 생각 할 요소!! 필승 전략

by 333 EAST. 2023. 7. 19.
반응형

이번에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했을 때 브랜드가 갖춰야 할 몇가지를 알아보겠다. 

 

아! 이 글을 읽기 전에 MZ 세대들의 특징을 다룬 글을 살펴보아도 좋을 듯 하다.

 

MZ세대의 특징을 알고 그에 맞는 돈버는 전략을 설정하고 사업 방향을 구상하면 좋겠다.

 

https://333-east.tistory.com/59

 

1. 인상적인 오프라인 매장

 

오프라인 매장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다. 

MZ 세대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기억하고

인상적인 기억들이 후에 온라인 구매로 이어진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구매보다 그 경험을 통해 온라인 구매로 연결된다는 점.

이런 오프라인 매장을 쇼루밍 이라고한다. 쇼루밍(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THE IMPRESSION, LOUIS VUITTON

 

이러한 현상은 MZ 세대들의 소비에 대한 생각,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쇼핑을 욕구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넘어 자신을 들어내는 자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면서, 브랜드의 추구하

는 점을 자신이 입는 격이라고 생각한다. 

 

@RETAIL DESIGN BLOG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을 양보다 질을 생각해야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인스타그램에 박재할 수 있는 공간, 매장)

모두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되고 홍보되기 때문에, 굳이 여러 곳에 매장을 두고 

홍보,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2. MZ 세대는 한정판, 제품이 출시 되거나, 매장이 오픈을 한다고 하면 자신의 SNS에 리뷰하고 업로드한다. 

이를 넘어서 더 이상 단순히 소비자를 넘어

 

프로슈머 : 생산에 직접 참여하는 컨수머

모디슈머 :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트립닷컴

3.오래된 멋'레트로'에 빠진 MZ 세대

기성세대의 느낌 분위기를 찾는 MZ 세대. 예를들어 을지로 같은 낡은 주점을 찾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이는 기성세대의 시

대를 간접 체험하고, 그 시절 향기를 느끼는 하나의 경험으로 볼 수 있다. 

 

4.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MZ 세대들의 만족한 소비는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안올리고에 따라 정해진다. 

만족할만한 인스타그램 피드를 등록하면 동시에 그 소비는 만족스럽다고 느낀다.

 

5. 더 이상 광고성 후기는 통하지 않는다. 

MZ 세대들은 스마트한 소비를 하기 떄문에 광고성 후기는 효과가 없다는 점. 

이제는 진심을 담은 글, 그리고 리뷰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이런 의미에서 공중파에서 보여주는 먹거리 보다, 유튜버나 지인을 통한 정보에 더 믿음을 보여준다 .

 

6. 건강한 소비.

건강한 소비를 통해, 건강하고 착한 기업의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MZ 세대들을 통해 전파된다. 

 

@THE HOLLYWOOD REPORTER

7. 쇼츠나 밈

쇼츠나 밈에 열광하는 이들은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 모아둔 짧은 영상이나, 컨텐츠를 찾는다. 

그렇기에 밈, 쇼츠가 유행하는 듯 해보인다. 

 

8.실시간 소통

라이브 커머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몰랐던 부분에서 깨달음 그리

고 궁금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해소하면서 이러한 경험이 구매까지 일으키는게 아닐까 싶다.

 

9. 구독

구독이란, 소유 보다는 공유라고 볼 수 있다?

소유 하기에는 부담스럽고, 한번씩 사용해보고 경험해보고 또 다른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구독을 하는 이유는 새로운 경험

을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MZ 세대들은 메리트를 느끼는 듯 싶다. 

 

MZ는 경험을 원하고. 이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인스타그램의 굴래에서 사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성, 의지는 확고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드들은 이러한 습관을 잘 파악하고 마케팅을 하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