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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부티크 감성과 카페 공간을 닮은 맨하튼 오피스

by 333 EAST.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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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감성과 카페 공간을 닮은 맨하튼 오피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재 뉴욕은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여요.

 

술집이나 음식점에서는 야외에 바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서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직 하루에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이러다 2차 팬데믹이 오는게 아닐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멘하튼의 건축회사의 오피스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진 출처 @dezeen

 

카페 스타일의 앉는 공간과 조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오피스는 뉴욕에 위치한

 

Format 건축회사의 오피스입니다.

 

이 오피스는 사람들이 어울리고 먹고 일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미드타운 오피스라고 불리며,뉴욕시티의 미드타운에 위치한 고층빌딩의 전체 층을 디자인한 프로젝트입니다.

 

브라이언 파크와 근접해있고, 몇몇 층을 사용하는 세계적인 테크 회사를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dezeen

 

뉴욕 부르클린에 위치한 Format 건축회사는 회사의 한층을 임원실과 세일즈 팀을 위해 리노베이션을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흰 벽과 옅은 우드의 해링본 패턴과 폴리쉬된 콘크리트, 흰 타일, 회색 카펫 등 다양한 바닥재가 특징입니다.

 

바닥은 다른 공간이라는 신호를 주며 행동을 유도합니다.

 

어떠한 공간에서는 사회적이고, 어떤 공간은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커브 형태의 나무 부스와 벽을 따라 만들어진 밴치

 

그리고 작고 검은색의 카페테이블과 라탄 의자를 활용해 부티크 감성을 더했습니다.

 

둥근 테라조 테이블은 서포트를 위해 훅크 모양으로 철재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dezeen

 

폴리쉬된 콘크리트와 맞춤 제작된 우드 바닥재는 순환을 하게할 수 있고

 

모임을 갖는 공간으로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하얀 페널로된 벽과 에쉬톤의 우드 마감재, 케비넷의 손잡이, 다른 색상의 테라조와 어두운 부분같은

 

디테일 한 것들은 다른 공간과의 구분을 지을 수 있도록 강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진 출처 @dezeen

 

 

통로는 중앙 구조물을 감싸고 미팅룸과 전체 레이아웃의 둘레에 놓여있는 오픈 오피스와 연결되도록 되어있으며,

 

다이닝 공간과 주방공간에서 통로는 끝이납니다.

 

 

사진 출처 @dezeen

 

이 디자인은 두가지 각도에서 레이아웃 디자인을 접근했습니다.

 

첫번째,개인의 공간을 희생하지 않고 효율성을 극대화 한 개인의 일하는 공간과 다양한 조합의 존을 형성한다는 점.

 

두번째, 보석함과 같은 소셜 존을 플렌에 넣음으로써 프로젝트의 부티크 감성과 거대한 스케일의 공간을 꺴다는 점.

 

 

사진 출처 @dezeen

 

 

연속된 흰 책상과 검정 오피스 의자들과 컴퓨터 데스크들이 아치형테의 길에서 보여집니다.

 

어느 부분에 아치 형태의 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dezeen

 

 

중간 중간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유리 문으로 된 Pod,미팅 공간, 개인용 오피스, 화장실 등이 놓여져있습니다.

 

 

사진 출처 @dezeen

 

 

오피스는 30,000 스퀘어 피트 정도의 면직이고 마지막으로 회의실로 끝이납니다.

이 바닥은 스웨덴 출신 스튜디오 Halleroed가 이 빌딩을 위해 디자인을 해주었습니다.

 

 

사진 출처 @dezeen

 

 

이상 맨하튼의 멋진 오피스 공간 디자인이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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