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연상시키는 "Doug Wheeler"의 설치미술
David Zwirner겔러리에 전시된 이 설치 미술 전시는 Doug Wheeler라는 미국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한 의도로 설치되었습니다.
David Zwirner이라는 겔러리는 처음 들어봤네용.
Wheeler는 맑은 날의 푸른하늘과 무한한 수평선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겔러리에 전시를 디자인했습니다.
이 작품은 아리조나에서 아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던 때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땅과 하늘은 별개의 것이라는 점에서 자유로움을 느꼇다고 합니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Wheeler는 바닥, 천장, 벽을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흰 라택스, 에폭시 페인트, 나일론, 아크릴 디퓨져와 흰 UV 네온 빛을 효과의 일부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작가는 넓은 스펙트럼 형광등을 벽뒤에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는 푸른 바탕을 배경으로 흰색 사격형 빛이 빛나게됩니다.
첼시에 위치한 이 David Zwirner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빈 공간에서 자유롭게 앉고, 서있을 수 있고
이 공간에서 성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을 날거나, 혼자 저기 서있을 떄면 엄청난 무언가를 주변에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명상을 하기위해도 정말 좋은 공간처럼 보입니다.
과연 저기 앉아있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1939년에 아리조나에서 태어난 Wheeler는 조명 디자인을 해왔고 60년간 기하학적인 드로잉을 해왔습니다.
그는 1960년대와 7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미니멀리스트가 유행했던 빛과 우주 운동의 선구자였습니다.
Wheeler는 빛을 활용한 환상의 설치미술을 여럿 만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그는 뉴욕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전부 흰색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무한한 공간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상 Wheeler의 하늘의 공간을 보여주는 전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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