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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

[공공디자인] 원을 활용한 뉴욕 도미노 파크 사회 거리두기

by 333 EAST.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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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원을 활용한 뉴욕 도미노 파크 사회 거리두기

 


도미노파크 , 사진출처@dezeen 

 

코로나 때문에 뉴욕에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뉴욕의 도미노 파크에는 흰색 원형을 페인트칠해서 공공시설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 윌리엄즈버그에 있는 이 강변의 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한 첫번째 공원입니다.



이 디자인은 여러개의 하얀 분으로 되어있는 원형입니다. 

 

디자이너는 흰색 원을 그려 개인이나 단체가 그 원안에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도미노파크 사회적 거리두기 , 사진출처@dezeen 


도미노 파크의 직원들은 이 원형들을 생각해냈고, 두 직원들이 네시간에 걸쳐 페인팅을 한다고 합니다.

공원엔 8피트 정도의 30개의 원이 대칭적으로 그려져있습니다.



사람들이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도시의 공원으로 나오고 있는데, 

 

사용자들을 서로서로 떨어뜨려놓는 좋은 디자인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실행 할 수 있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비용은 1달러 정도이며, 로컬 페인트 가게에서 초크 페인트 통으로, 

 

두사람이, 4시간에 걸쳐 보여줄 수 있는 도시적인 전략 전술입니다. 

 

사용자는 적절하게 바로 공원을 사용하게됩니다.

도미노파크 , 사진출처@dezeen 

 
이 여러개의 원은 코로나 펜데믹 동안 공원을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장려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또 다른 규칙은 마스크를 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경찰들이 마스크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고 붐빌 시, 파크는 길을 닫는다고 합니다.

도미노파크 모습, 사진출처@archdaily 


도미노 파크는 계속해서 인스타그램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거리두기를 홍보대사를 통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도미노 파크는 2018년에 James Corner Field Operation 회사에서 설계했습니다. 

이 엄청난 스케일의 계획은 그 구역 활기를 띄우게 했습니다. 

 

전에는 설탕공장이 있던, 몇년동안 방치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많은 오피스와 상업공간이 들어와 있습니다. 

 

공원은 2.4 핵타르의 크기이며 어린이 놀이공간, 인터랙티브 워터 , 배구 코트, 타코 가게, 

 

야외 다이닝 공간 등 긴 의자와 밴치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플랜팅과 설탕 정제 기계같은 작품들은 과거의 산업을 보여주는 요소들입니다.

전에는 사람이 공원을 접근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던 이 곳은 150년동안 커뮤니티에게 닫혀있었으나 

 

이제는 직접적으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상 뉴욕의 도미노 파크 모습이었습니다.

어서 공원에 나가 힐링하고 싶네요..

힘든 시기 모두들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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