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원을 활용한 뉴욕 도미노 파크 사회 거리두기
코로나 때문에 뉴욕에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뉴욕의 도미노 파크에는 흰색 원형을 페인트칠해서 공공시설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 윌리엄즈버그에 있는 이 강변의 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한 첫번째 공원입니다.
이 디자인은 여러개의 하얀 분으로 되어있는 원형입니다.
디자이너는 흰색 원을 그려 개인이나 단체가 그 원안에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도미노 파크의 직원들은 이 원형들을 생각해냈고, 두 직원들이 네시간에 걸쳐 페인팅을 한다고 합니다.
공원엔 8피트 정도의 30개의 원이 대칭적으로 그려져있습니다.
사람들이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도시의 공원으로 나오고 있는데,
사용자들을 서로서로 떨어뜨려놓는 좋은 디자인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실행 할 수 있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비용은 1달러 정도이며, 로컬 페인트 가게에서 초크 페인트 통으로,
두사람이, 4시간에 걸쳐 보여줄 수 있는 도시적인 전략 전술입니다.
사용자는 적절하게 바로 공원을 사용하게됩니다.
이 여러개의 원은 코로나 펜데믹 동안 공원을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장려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또 다른 규칙은 마스크를 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경찰들이 마스크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고 붐빌 시, 파크는 길을 닫는다고 합니다.
도미노 파크는 계속해서 인스타그램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거리두기를 홍보대사를 통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도미노 파크는 2018년에 James Corner Field Operation 회사에서 설계했습니다.
이 엄청난 스케일의 계획은 그 구역 활기를 띄우게 했습니다.
전에는 설탕공장이 있던, 몇년동안 방치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많은 오피스와 상업공간이 들어와 있습니다.
공원은 2.4 핵타르의 크기이며 어린이 놀이공간, 인터랙티브 워터 , 배구 코트, 타코 가게,
야외 다이닝 공간 등 긴 의자와 밴치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플랜팅과 설탕 정제 기계같은 작품들은 과거의 산업을 보여주는 요소들입니다.
전에는 사람이 공원을 접근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던 이 곳은 150년동안 커뮤니티에게 닫혀있었으나
이제는 직접적으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상 뉴욕의 도미노 파크 모습이었습니다.
어서 공원에 나가 힐링하고 싶네요..
힘든 시기 모두들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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