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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

[그래픽디자인] 2025 오사카 엑스포 붉은방울처럼 생긴 로고 디자인 선보이다.

by 333 EAST.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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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 엑스포 붉은방울처럼 생긴 로고 디자인 선보이다. 


사진출처 @dezeen

 

그래픽 디자이너 Tamotsu Shimada는 2025 오사카 엑스포의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이 로고는 불규칙한 붉은 원에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다섯개의 눈을 더했습니다. 

Shimada의 이 로고는 Inochi no Kagayaki-kun 이라고 불리우는데, 일본 오사카의 아웃라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 원들 중 5개가 흰색과 파란색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는 청아한 만화에서 보이는 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로고는 5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적인 전시, World Expo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전시는 일본의 오사카에서 2025년 4월 부터 10월 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로고는 DNA의 연결고리를 형상화 한다?

Shimada는 로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로고의 원들은 살아있는 세포들 혹은 DNA의 연결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찬란한 인생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이번 2025 엑스포의 테마는 우리 일생의 미래 과학 디자인입니다. 

 

사진출처 @dezeen



5개의 눈은 1970년의 오사카 엑스포 로고를 회상시킵니다. 

 

그때 당시에는 다섯개의 원에 또다른 원이 잘려나가 벚꽃의 모양을 형상화 했습니다.


이 살아있는 세포라는 컨셉은 일본의 예술가 Taro Okamoto의 1970 엑스포의 조각물을 떠오르게합니다. 


Tower of sun 이라고 불리우는 이 작품은 70미터 정도의 높이 조각물입니다. 

 

3개의 얼굴과 그 내부에는 진화와 괄련된 벽화로 장식되어있습니다.

로고는 소셜 미디어에서 만화로 변한다?

로고가 선보인 후에는 일본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Shimada의 디자인이 

 

밈과 팬 아트의 모습으로 만들어져 트위터에 공유되 기뻐했다고 하네요.


이 로고는 비디오게임에 나오는 케릭터로 묘사되었습니다. 이 케릭터는 실험실에서 자란 무시무시한 돌연변이로 나옵니다. 

 

사진출처 @dezeen


몇몇 사람들은 이 케릭터를 음식으로 표현했는데요. 셀르드안에 방울토마토, 

 

빵을 활용해 이 로고처럼 보이도록 디자인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Shimada의 디자인은 5894의 최종 엔트리중 우승자로 공모전에서 선택되었습니다. 

Yumeshima는 2025의 엑스포 개최지입니다. 이 지역은 390 헥타르의 간척지 섬입니다. 이 이름은 꿈의 섬이라고도 불리우며, 

 

후에는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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