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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집안의 온실같은 정원이 특징인 거주공간 디자인

by 333 EAST.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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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온실정원이 특징인 거주공간 디자인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Austin Maynard ArchitectResidential Design입니다.

Austin Maynard Architects 는 멜버른에 위치해 활동하는 건축소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층집을 리노베이션하는 일이었는데, 

작은 변화를 줄어 특별함과 밝은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온실을 보여주는 공간, 사진출처@dezeen


Austin Maynard Architects 는 집 중앙에 온실을 만들어 

집 안에 들어오는 의 과 질을 바꿨습니다.

어떠한 방의 구조는 변화는 없었으며, 

가능한 많은 빛이 건물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천장을 뚫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오프닝은 평면도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한 주방의 위쪽의 유리로된 지붕입니다. 

이 천장은 주방을 온실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주며, 실내에 놓여있는 식물들이 그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하늘이 보이는 집에 살면 무슨 느낌일까요...

다이닝 룸의 작은 정원@사진출처,dezeen 


Austin Maynard 건축소는 간단하게 햇빛을 더했지만, 

이것은 더 많은 큰 무언가를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장은 네개정도의 유리판넬로 마감할 수 있는 사이즈고, 

슬라이딩 차양막을 설치해 필요에 따라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다이닝 룸@사진출처,dezeen 


"아래에는 작은 정원을 두고, 그 위로 하늘까지 오픈해라"

이러한 집의 문제점들 해결하기 위해서는 벽의 형태에 따라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 새로운 공간은 어떠한 벽, 박스가 없습니다.  

안에는 푸른 정원과 공간이 잘 어울리고 유리 지붕아래 공간은  쉽게 접근하도록 되어있어 

풍부한 자연광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오프닝 공간@사진출처,dezeen 


또 다른 오프닝 공간은 기존의 다이닝 룸, 주방 그리고 거실을 분리했던 벽을 제거하여 

이러한 공간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이 레이아웃은 한 층 더 오픈된 평면도를 제공했습니다.



기존의 계단 또한 좀 더 가벼워 보이도록 구멍이난 금속제질로 대체했습니다.

이런 금속 페널은 빛을 더 통과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공간을 더 넓어보이도록 해줍니다.

2층오로 올라가는 계단@사진출처,dezeen 


​ 집의 뒤쪽과 앞쪽의 공간들은 거의 건들지 않았습니다. 

화장실과 주방 뒤쪽의 위치는 최선은 아니었지만, 나쁜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더 거실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2층 공간@사진출처,dezeen 


클라이언트들은 그들의 제한된 부분과의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의 타이트한 예산을 사용하는 대신에 모든 부분에 타협했고, 

그들은 한 공간, 메인 거실만 완전히 바꾸기를 선택했습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할 때는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한두푼이 아니니까요.

1층 @사진출처,dezeen 


블랙벗 나무재질은 새로운 거실을 하나로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도와주며, 

눈에 틔는 색상들은 이 공간의 개성을 추가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밝은 녹색의 밴치는 일층의 난간과 잘어울리며, 

복도의 카펫은 버건디의 컬러로 복도카펫으로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페인트와 통일된 우드 재질이 크게 기본을 잡아주기 때문에

어떠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도 산만해보이지 않고 잘 어울려 보인것 같습니다.


이상 dezeen의 Austin Maynard Architects의 프로젝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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