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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재택근무자를 위한 런던의 공유오피스 'ARC' 클럽

by 333 EAST.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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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자를 위한 런던의 공유오피스  'ARC' 클럽


사진출처 @dezeen

 

 

건축가 Caro Lundin은 Less is More라는 컨셉으로 ARC 클럽을 디자인 했습니다. 

 

이 공간은 런던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팬데믹 기간동안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용 오피스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용 오피스는 Lundin의 조사에 따라 펜디믹 때문에 공간이 협소해, 

 

집에서 효율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인원에 맞춰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사진출처 @dezeen

 

인테리어 공간은 같이 일하는게 필수라고 생각하여, 

 

저렴한 비용의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선정되어 꾸며졌습니다. 

 

설계자에 따르면 소박한 공간의 디자인은 

 

ARC 클럽의 맴버쉽 또한 저렴하다는 의미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dezeen

 

정교한 디테일과 실내정원은 재미를 주지만, 이 요소들은 유지비가 비싸고, 깨끗히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이 ARC클럽을 디자인할 때,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편안한 의자 , 자연광, 방음, 물리적, 감성적 공간 등등

 

 

기능적인 요소들은 지루할 필요가 없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전문적인 자아를 가질 수 있도록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사진출처 @dezeen

 

이 공간 가운데는 232제곱미터의 한짝의 박스형태의

 

방음기능이 있는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Pod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용이하고 사적인 미팅룸, 스토리지, 프린터와 실버 메탈의 케비넷의 키친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dezeen

 

Ludin은 pod 스타일의 시스템안에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시키고

 

ARC 클럽의 미래의 지점마다 스케일만 조절해 넣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그 pod의 주변으로는 다양한 work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dezeen

 

몇몇의 가구는 자작나무 테이블과 중고제품의 의자로 비치되어있습니다.

 

팝한 컬러는 공간을 밝게 환기시키고 ,

 

무거운 오랜지 컬러의 커튼은 룸 디바이더로 사용됩니다.  

 

사진출처 @dezeen

 

블루콘 모양의 조명은 천장으로부터 내려오고 노란 페인트로 구조적 기둥을 칠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랑은 화장실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후에 ARC 클럽은 2021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 Homerton 지역의 지점처럼, 유명 거주지역 위주에 높은 층의 빌딩에 입주할 예정이며

 

맴버들이 집 근처에서 일하는 느낌을 주기위해서입니다.

 

사진출처 @dezeen

 

이 거주지와 근접해있는 ARC 클럽은 사람들에게 오피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능을 유지,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이는 일을 직접 스케줄링하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가능한 유연한 옵션이될것입니다.

 

사진출처 @dezeen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는 만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을 하는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Sevil Peach는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한 건물로 모여서 일하기 보다는

 

소수 중심적인 허브를 선택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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