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자를 위한 런던의 공유오피스 'ARC' 클럽
건축가 Caro Lundin은 Less is More라는 컨셉으로 ARC 클럽을 디자인 했습니다.
이 공간은 런던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팬데믹 기간동안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용 오피스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용 오피스는 Lundin의 조사에 따라 펜디믹 때문에 공간이 협소해,
집에서 효율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인원에 맞춰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인테리어 공간은 같이 일하는게 필수라고 생각하여,
저렴한 비용의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선정되어 꾸며졌습니다.
설계자에 따르면 소박한 공간의 디자인은
ARC 클럽의 맴버쉽 또한 저렴하다는 의미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교한 디테일과 실내정원은 재미를 주지만, 이 요소들은 유지비가 비싸고, 깨끗히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이 ARC클럽을 디자인할 때,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편안한 의자 , 자연광, 방음, 물리적, 감성적 공간 등등
기능적인 요소들은 지루할 필요가 없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전문적인 자아를 가질 수 있도록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이 공간 가운데는 232제곱미터의 한짝의 박스형태의
방음기능이 있는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Pod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용이하고 사적인 미팅룸, 스토리지, 프린터와 실버 메탈의 케비넷의 키친이 있습니다.
Ludin은 pod 스타일의 시스템안에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시키고
ARC 클럽의 미래의 지점마다 스케일만 조절해 넣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그 pod의 주변으로는 다양한 work 공간이 있습니다.
몇몇의 가구는 자작나무 테이블과 중고제품의 의자로 비치되어있습니다.
팝한 컬러는 공간을 밝게 환기시키고 ,
무거운 오랜지 컬러의 커튼은 룸 디바이더로 사용됩니다.
블루콘 모양의 조명은 천장으로부터 내려오고 노란 페인트로 구조적 기둥을 칠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랑은 화장실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후에 ARC 클럽은 2021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 Homerton 지역의 지점처럼, 유명 거주지역 위주에 높은 층의 빌딩에 입주할 예정이며
맴버들이 집 근처에서 일하는 느낌을 주기위해서입니다.
이 거주지와 근접해있는 ARC 클럽은 사람들에게 오피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능을 유지,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이는 일을 직접 스케줄링하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가능한 유연한 옵션이될것입니다.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는 만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을 하는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Sevil Peach는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한 건물로 모여서 일하기 보다는
소수 중심적인 허브를 선택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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